장외채권과 장내채권의 차이점에 대해 알아봐요

이제 기본 채권 개념외의 장외 채권과 장내채권의 세분화로 실제 매매시 참고 해야할 사항들이 많습니다.모든 채권은 증권사 기준으로 참고해서 매매하셔야하는데,그중 가장 눈여겨봐야할게 장외 채권과 장내채권입니다.필히 숙지하시고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장외채권이란

한국거래소를 통하지 않고 증권사와 고객이 직접 매매하는 채권을 말합니다.

장외채권은 증권사와 맺은 고정된 매수/매도 정해진 금리로 매매하게 됩니다.한국의 장외채권은 일반인에게 거래됩니다.채권에서는 신용 등급이 있습니다. AAA등급이 가장 신용이 높은 등급이고 B가 가장 신용이 낮은 등급입니다.

증권사는 신용 등급이 BBB 이상 되는 채권 중 선별해서 수익률이 높은 채권을 선별하여 매입합니다.

그리고 매입한 채권을 투자자들에게 직접 판매하는 것이죠. 개인 투자자들은 증권사가 이미 선별해 놓은 채권을 살 수 있게 되므로 상대적으로 덜 위험합니다.

장외채권의 흐름

1. 채권을 판매할 기업은 기관투자자에게 회사채를 판매한다.

2. 증권사가 기관투자자의 채권 물량을 매입한다.

3. 증권사가 보유한 이 장외채권을 투자자(개인/기관)가 그 증권사를 통해 거래한다.

장내채권이란

장내채권이란 한국 거래소에 상장 되어 있는 채권을 말합니다. 장내채권은 증권사에서 사거나 팔 수 있습니다.

즉, 증권사는 장내채권을 매매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역할을 할 뿐입니다. 증권사에서 주식 거래를 하는 것과 같은 이치입니다.주식도 코스피(KOSPI), 코스닥(KOSDAQ) 등 증권 거래소에 상장이 되어 있고 증권사는 주식 거래를 도와줄 뿐이죠.

따라서 장내채권은 한국 거래소에 상장 되어 있는 채권이기 때문에 어느 증권사이더라도 거래를 할 수 있습니다.

장내채권의 흐름

1. 채권을 판매할 회사는 기관투자자에게 회사채를 판매한다.

2. 기관투자자는 한국거래소 채권시장에 이걸 상장시킵니다. 이게 장내 채권이다.

3. 증권사에서는 투자자(개인/기관)가 주문하면 장내채권을 매수/매도 해준다.

장내에서 거래되는 채권은 모두 상장채권이며, 어느 증권사에서든 거래할 수 있다. 원칙은 언제든 거래 가능하나, 매매 서비스를 제공하는 증권사 마다 실제 거래 가능시간은 다를 수 있다. 장내채권는 주식으로 거래 방식을 이해하면 쉽다.

장내채권 장외채권 차이점

장내채권과 장외채권의 차이점을 알아보겠습니다.

장내채권의 경우 한국거래소에 상장된 채권을 투자자가 증권사를 통해 거래하는 방식입니다.그리고 장외채권은 증권사가 채권을 직접 매입한 후 투자자에게 매매하는 방식입니다.

쉽게풀이하면, 장내채권은 한국거래소에 상장 후 개인투자자가 바로 거래할수 있고,장외채권은 증권사가 매입 후 개인투자자에게 판매한다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그리고,장내채권은 언제든 거래가 가능한 반면 장외채권은 증권사 거래 시간에만 거래가 가능합니다.

장내채권과 장외채권은 한국 거래소 상장 여부에 따라 나뉩니다. 한국 거래소에 상장되어 있다고 해서 장내채권이라는 이름이 붙었습니다.

이 말은 장내채권에서 ‘장내’는 ‘한국 거래소 시장 내’ 라는 의미입니다. 그리고 장외채권에서 ‘장외’는 ‘한국 거래소 시장 외’ 의 의미입니다.

마지막으로

장내채권- 거래소 운영시간 09:00~15:30 거래소 장장채권 매매,거래 금리는 시장거래 금리(호가) 

매매최소금액은 1천원이상 수수료는 0.1%~0.3%의 수수료 부과

장외채권-거래소 영업시간 기준 예로,08:30~17:00,거래가능 채권은 증권사 보유 채권(증권사별 다릅니다)

거래금리는 증권사에서 제시 금리 적용,매매최소금액 1천원 이상,수수료는 없습니다.

이제 아주 기초적인 부분이 끝나고 이후,거래소별 채권 정보를 포스팅합니다.많은 참고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