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최대 전력 회사 TEPCO 암호화 마이닝 계획 발표

일본이 생산중인 전기 에너지를 발전량 수요가 초과되어 코인 생산에 일부 전력을 투입한다고 합니다.전기 생산에 남아돌면 사라지는 에너지인데 그걸 역발산 전환을 한다는게 대단하다고 생각되네요.

전력회사 암호화 마이닝 투자

일본 에너지 강국 도쿄전력, 암호화폐 채굴 계획 설명했다. 일본 최대 전력회사인 도쿄전력(TEPCO)이 과도한 잉여 재생 가능 전력으로 비트코인(BTC)과 알트코인 채굴 사업을 운영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도쿄전력은 당초 채굴 계획을 발표해 지역 암호화폐 시장을 활성화했다. 관련 프로젝트를 한동안 오래 진행을 한 것으로 보인다.

이 사업은 2020년 6월 무역회사 이토추와 협력해 잉여 전력을 거래할 수 있는 블록체인 기반 플랫폼을 공동 개발한다고 선언했다.

그리고 이제 Data-Max에 게시된 게시물에서 이 회사는 잉여 전력을 암호화폐로 전환하는 방법과 채굴하는 코인으로 무엇을 할 것인지에 대해 자세히 설명했다.

TEPCO의 채굴 대부분은 "재생 에너지가 과잉인 시골 지역"에서 이루어질 것이라고 회사는 말했다 그 회사는 태양 에너지가 종종 낮에 "풍부"하다고 주장했다.

이 단체는 또한 이 풍부함이 어떻게 자주 낭비되게 되는지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에너지 저장 기술이 아직 태양광·풍력 발전 발전을 따라가지 못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도쿄전력의 전국적으로 암호 채굴 계획

일본 5대 섬 중 세 번째로 크고 가장 남쪽에 있는 규슈는 도쿄전력이 예로 든 규슈전력으로부터 전력을 공급받는다.

도쿄전력에 따르면 규슈에는 "여러 개의 태양광 발전 설비"가 있다. 그러나 낮에는 "전력 생산이 수요를 초과한다"고 주장했다.

도쿄전력은 재생 가능한 에너지원으로 생산된 초과 에너지는 이제 사용되지 않고 "버려진" 상태입니다. 도쿄전력은 암호화폐 채굴을 통해 이 재생가능 과잉 전력을 모두 활용하고자 한다.

그 사업은 자회사인 Agile energy X의 도움으로 이를 달성하고자 한다. 이 회사는 "분산 컴퓨팅" 인프라를 운영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지역 당국과 재생 가능한 에너지 공급업체가 생산한 여분의 전기를 재생 가능한 자원을 사용하여 구입하고 공급할 수 있습니다.

TEPCO는 암호화 채굴 장치 네트워크에 전력을 공급하기 위해 "전국에 분산된 데이터 센터"를 연결할 계획이라고 추가로 밝혔다 도쿄전력은 동전에서 나오는 '수익의 일부'가 전기 보조금의 형태로 '지방자치단체와 기업에 반환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기타 관련 계획은 이미 코스타리카와 파라과이와 같은 라틴 아메리카 국가들의 수력 발전소에서도 초과 에너지로 구동되는 암호화폐 채굴에 대한 유사한 인센티브가 시행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