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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보스 2023 JP모건 CEO 연준 금리 인상 주장

by 정보 탐사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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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P모건체이스의 CEO는 2023년 다보스에서 근본적인 인플레이션이 금리를 5% 이상으로 상승시킬 수 있다고 말했다. 제이미 다이먼 JP모건체이스 최고경영자(CEO)는 2023년 다보스 경제포럼에서 인플레이션이 증가하면 연준의 전망치보다 5% 이상 금리가 오를 수 있다고 밝혔다.

FED의 역사적인 금리 인상

다이먼은 이날 스위스 다보스에서 열린 세계경제포럼(WEF)에서 CNBC '스쿼크박스(Squawk Box)'와 가진 인터뷰에서 이같이 말했다.

"저는 진심으로 금리가 5% 이상 오를 것이라고 믿습니다. 왜냐하면 저는 빠르게 누그러지지 않을 상당한 인플레이션이 있다고 믿기 때문입니다."

치솟는 인플레이션에 맞서기 위해 연방준비제도이사회는 12월에 예상되는 금리 인상 폭을 4.25%에서 4.5%로 할 것이라고 선언했다. 이런 판단이 기준이 되는 것은 최근 15년간 금리를 가장 큰 폭으로 올리기 때문이다.

다이먼은 최근 인플레이션이 진정될 조짐이 나타나고 있지만 이는 코로나19 사태 이후 중국 경제가 둔화되고 유가가 하락했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그는 이어 중국이 경제 성장을 가속화할 것이며 향후 10년 안에 유가가 오를 것이라고 말했다.

곧 오게 될 경기 침체

인플레이션과 싸우는 지속적인 금리 인상의 결과로 경기 침체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다. IMF 총재는 올해 세계 경제의 3분의 2가 침체될 것이라고 이미 경고했다. 상승률에도 불구하고, 소비자와 노동 시장은 여전히 건재하다. 이에 따라 연준은 금리를 인상했다.

게다가, 다이먼은 미국에서 약간의 경기 침체가 발생할 경우 금리가 6%까지 갈 것이라고 말한다. 그는 그 단계가 기복이 있을 것이라는 데 동의했지만, 그의 초점은 경기 침체보다는 공공 정책에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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