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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 기초용어 공매도 공시지가 가이드포스트 가격역지정 골든크로스 공개매입제도 공모주청약

by 정보 탐사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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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는 증권 및 주식 용어인 가격 역지정, 가이드포스트, 골든크로스, 공개매입제도, 공모주 청약, 공매도, 공시지가에 대해 알아보도록 할게요. 이미 알고 계신 내용도 있을 수 있지만, 아직 모르시는 내용도 있을 것입니다. 함께 하나씩 알아가다 보면 어느새 "이거 다 알고 있는 건데?"라며 자신감을 갖게 될 수 있을 거예요. 함께 끝까지 달려봅시다.

가격 역지정 주문이란?

가격 역지정 주문은 주식 매매 주문 시 사용되는 용어입니다. 이 주문은 시장의 주가가 특정 가격을 돌파하면 매입 또는 매도하는 것을 의미합니다. 주식 시장을 계속 주시할 수 없으므로, 자동으로 설정한 기준을 초과하거나 미달할 경우 매매 주문을 자동으로 실행합니다.

하지만 이러한 주문 방식은 매우 투기적이며 공정한 시장 가격 형성을 방해할 수 있는 가능성이 있습니다. 이러한 이유로 정부에서는 이러한 주문을 금지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가이드포스트란?

가이드포스트는 경제 정책에서 사용되는 용어입니다. 자본주의 경제에서는 시장 경제를 원활하게 이끌어 갈 수 있는 목표가 필요합니다. 이를 위해 일반적으로 가이드포스트가 설정됩니다. 예를 들어 미국에서는 1971년 8월 닉슨 대통령이 시행한 임금 및 물가 동결 조치를 해제한 후, 상승률에 대한 가이드라인인 배당, 임금, 물가의 상승률을 담은 목표가 설정되었습니다. 이를 가이드포스트라고 부릅니다.

골든크로스란?

골든크로스는 주식 시장에서 사용되는 용어로, 단기 주가 이동평균선이 중장기 주가 이동평균선을 돌파하여 상승하는 현상을 말합니다. 간단히 말해, 주가가 상승할 것으로 예측되는 신호입니다. 만약 이러한 패턴이 명확하게 나타나고 실제로 그렇다면 주식을 매수해야 할 시그널로 간주됩니다. 반대로 주가 하락을 시사하는 신호인 데드크로스는 단기 주가 이동평균선이 중장기 주가 이동평균선을 아래로 돌파하는 상황을 의미하며, 주식 매도를 시행해야 할 시그널로 받아들여집니다.

TOB(공개매입제도)란?

TOB(공개매입제도)는 경영 지배를 목적으로 일정 기간 내에 일정한 가격으로 일정량의 주식을 매입하는 내용을 일반 투자자에게 공개하는 제도를 말합니다. 영국에서는 이를 "Takeover bid"라고 줄여서 TOB라고 합니다. 미국에서는 "Tender offer"라는 용어를 사용합니다. 이러한 제도는 미국, 영국, 프랑스 등에서 주식 시장의 투자자 보호를 위해 법률로 규정되어 있으며, 공개매입의 내용을 일반 투자자에게 널리 알리도록 되어 있습니다. 한편, 한국에서는 기업 지배를 목적으로 하는 주식 매입은 범죄로 간주되므로 TOB 형태의 주식 매집은 실제로 발생한 적이 아직 없습니다.

공모와 공모주 청약

공모는 회사가 필요한 자본금을 늘리기 위해 불특정 다수의 일반인들에게 신주를 발행하기 위해 모집하는 것을 말합니다. 일반인들에게 회사의 주식을 홍보하고 판매하는 것이 포함됩니다. 이를 통해 주식의 분산을 통해 시장성을 향상시키고 주식의 과도한 매매를 방지하며 자본금을 조정하는 것을 목적으로 합니다. 공모는 간접발행방식과 직접발행방식으로 나눌 수 있습니다. 간접발행은 발행사가 증권회사 등에게 일정 수수료를 지급한 후 발행을 대행하는 방식이며, 직접발행은 발행사가 직접 공개모집하는 방식입니다.

공모된 주식을 일반 투자자들이 청약하여 구매하는 것을 공모주 청약이라고 합니다. 공모주 청약은 인기 있는 종목의 경우 경쟁률이 매우 높아 한 주를 구매하기 어려울 수 있습니다. 따라서 많은 주식을 살 수 있는 것은 아닙니다.

공매도와 공시지가

공매도는 투자자가 주식을 소유하지 않은 상태에서 주가 하락을 예상하여 해당 주식을 매도하는 행위를 말합니다. 이를 통해 주가 하락 후 다시 주식을 사들여 시세차익을 얻을 수 있습니다. 공매도는 실제로 소유하지 않은 주식을 매도하는 것이기 때문에, 매도 당일에 재매수를 해야 합니다. 이와 비슷한 개념으로 대주라는 것이 있는데, 대주는 증권사의 주식을 빌려 매도하는 것입니다. 공매도는 주식을 소유하지 않은 상태에서 매도하는 반면, 대주는 대여한 주식을 매도하는 차이가 있습니다.

공시지가는 건설부에서 매년 전국의 토지를 조사하여 선정한 표준지 필지의 가격을 의미합니다. 이 가격은 여러 공사 등의 위원회 심의조정을 거쳐 국민들에게 공시되는 지가입니다. 일반적으로 지방세와 관련된 과세시가 표준액이나 양도세 등을 계산할 때 국세청의 기준시가로 사용됩니다. 공시지가는 각 지역의 기준이 되는 가격이며, 공시지가는 토지와 부동산 거래 등에 관련된 다양한 요소에 사용됩니다.

여기까지 함께 알아본 가격 역지정, 가이드포스트, 골든크로스, 공개매입제도, 공모주 청약, 공매도, 그리고 공시지가에 대해서 알아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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